보통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시게되면 호스트와 간단한 문자 확인을 하시고 숙소를
넘버원 양사장님께서 치료 차 한국으로 들어오신 이후 주춤했고 코로나의 여파로 더욱 타격을 입었던 넘버원이었으나 양사장님의 복귀와 함께 코로나 초기 탄력을 받았었다.
오딧세이는 원래 점장(매니져?)으로 있던 분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기존에 있던 정실장님이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듯 하다.
호치민 가라오케에서 잔뼈가 굵으신 양사장님(구.파란하늘 은색별 사장님)이 몇몇 지인분들과 합심하여 문을 연 넘버원 가라오케이다.
기존에 비타민이 있던 가게여서 다시 그곳으로 출근하는 아이들이 있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방수가 많지 않은 것에 비해서 출근하는 아이들의 수가 많고 일단 길게 가는 아이들의 비율은 호치민 내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일단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를 매기기 전에 일단 현재 호치민에 가라오케가 몇개나 있는가 하면
코로나 이전 오픈 초기부터 여러 여행자 까페들에서 인기가 있을 정도로 여행자 특화 가라오케였는데
격변의 시기 준실장(욜로실장)에게 전권이 위임된 넘버원 가라오케 상황…. 준실장이 넘버원의 대표실장으로 전격적으로 등판했다.
일단은 사장님들이 각각의 손님들을 매니져 역할을 하면서 케어를 하는 걸로 유명하고 그만큼 가게에 열정적으로 성의를 보이고 있다고 느껴진다.
이러한 정보들을 토대로, 방문을 고려 중이라면 꼭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코코는 주재원 가라오케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 그런 생각이 좀 가시고 있다.
어떨 때는 내가 저 마담한테 왜 페이를 해야 하지 싶을 때가 있을 정도이다.
워낙 소문이 나서 빨리 도착해야 하는 게 중요하지만 에이스들은 첫방에 잘 안 들어간다는 맹점도 존재한다.